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이번 달부터 칭다오(青島)시가 자치구(区),시(市),진(镇)에 위치한 보건소와 지역위생서비스중심 그리고 부속종합병원을 국의관으로 확대·개발하는 계획을 추진해 올해 안에 30개 국의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칭다오시는 내년까지 40개의 국의관을 건립할 예정이며 내후년인 2015년 말까지는 진에 위치한 모든 보건소·지역위생서비스중심·부속종합병원민영중국의료기구를 국의관으로 확대·개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