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신임 대표이사에 박태수씨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신임대표는 경기상고와 중앙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상지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를 마쳤다.주요 경력으로는 2003~2004년 두산건설 토목사업본부 상무, 2006~2010년 신분당선 네오트랜스 부사장, 2011~2013년 두산건설 부사장을 거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