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지난 재료 사용한 요리 누가 먹나 봤더니…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경기도 안성경찰서는 유통기간이 지난 식자재를 사용한 요리를 장애인들에게 제공한 혐의로 한 사회복지시설 업주 A(45)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 등은 유통기간이 3년 이상 지난 돈가스, 육류, 해산물 등으로 음식을 만들어 중증 장애인 135명에게 제공했다. 경찰은 냉동창고 등에 보관 중이던 유통기간 지난 식자재 300여 kg을 증거로 압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