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이번 장터를 통해 축산농가에게 소득증대를, 구민에게는 우수 축산물 구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전남 함평군 외 19개 시·군(농협)이 참가해 가평 잣, 천안 메론, 여주 감자, 고창 굴비 등 지역특산물도 싼 값에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중앙회와 (사)대한한돈협회에서는 한우불고기 및 한돈요리 시식회를 마련하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홍보관에서는 쿠폰을 지참한 주민 2000명에게 쌀 500g을 무료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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