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승엽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이승엽 개인 통산 352번째 홈런볼에 특별 마크를 넣기로 했다.
18일 KBO는 이승엽이 타석에 설 때마다 따로 표시된 야구공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현재 통산 홈런 신기록에 1개만을 남기고 있는 이승엽은 오늘부터 열리는 SK전 때부터 홈런이 터질 때까지 이 공을 사용하게 된다.
이 공에는 당일 심판과 KBO 관계자만이 아는 상징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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