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인바이오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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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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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8일 셀인바이오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셀인바이오는 오는 21일부터 매매기준가인 775원(액면가 500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2008년 9월에 설립된 셀인바이오는 줄기세포배양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고품격 기능성 화장품(미백, 피부주름개선 등) 및 김치고유의 기능성 유산균을 분리해 만든 건강기능성 식품 등을 제조해 중국, 일본, 미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셀인바이오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억원, 52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셀인바이오의 승인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50개사(벤처기업부 20개사, 일반기업부 29개사, 테크노파크기업부 1개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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