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석 신영증권 사장 25만주 담보계약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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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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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신영증권은 원종석 사장이 대신증권에 담보로 맡긴 25만주에 대한 담보 계약이 채무 상환으로 인해 소멸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원국희 신영증권 회장의 장남인 원 사장은 지난해 10월 29일 대신증권에 자사주 25만주를 담보로 맡겼으며 지난 14일 채무를 상환해 담보계약이 소멸됐다.

지분율 7.51%로 신영증권의 2대 주주인 원 사장은 한국증권금융에도 총 19만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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