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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해명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임재범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임재범은 "알고 보면 겁 많고 자신감이 없다. 그래서 더 예민하고 강하게 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욱하는 부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작은 사고들이 쌓이면서 오해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재범은 아내 암 투병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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