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 50분 A(51)씨가 자택에서 목을 매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스포츠복권에 투자하면서 1억 5000만원 상당의 빚을 져 괴로워 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복권 1억 5천만원 빚…목 매 숨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스포츠복권 때문에 50대 직장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 50분 A(51)씨가 자택에서 목을 매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스포츠복권에 투자하면서 1억 5000만원 상당의 빚을 져 괴로워 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8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 50분 A(51)씨가 자택에서 목을 매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스포츠복권에 투자하면서 1억 5000만원 상당의 빚을 져 괴로워 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