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없는 스킨십 "누가 더 나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18 18: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영혼 없는 스킨십 "누가 더 나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혼 없는 스킨십'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 누워있는 여자의 발을 한 손으로 쥐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발을 잡은 건지 손을 잡은 건지도 모른 채 모니터를 응시하며 무미건조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부인가 봐", "어느 쪽이 더 나빠?", "슬프면서도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