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 양적완화 불확실성 해소 기대 등으로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양적완화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면서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8.38포인트(0.91%) 오른 1만5318.23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77포인트(0.78%) 상승한 1651.81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0.05포인트(0.87%) 오른 3482.1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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