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진관광이 7~8월 여름시즌을 맞아 일본 북해도로 떠나는 대한항공 전세기 상품을 내놓았다.
7월 25일과 28일 31일, 그리고 8월 3일, 6일, 9일, 12일,15일,16일 총 9회 출발하는 이 상품은 항차당 117석씩 7회, 그리고 40석씩 2회 운영된다.
한진관광의 북해도 상품은 크게 패키지 여행과 골프여행으로 나뉜다.
도카치가와/쿠시로/오비히로를 둘러보는 북해도 도동 쿠시로 4일상품을 비롯, 자유일정이 포함된 북해도 오감만족 4일 상품, 노보리베츠 료칸에서 숙박하는 고품격 온천 마실 상품, 그리고 삿포로/ 노보리베츠/ 도야, 그리고 하코다테까지 방문하여 북해도 일주가 가능한 북해도 로망스 4일 상품이 있다.
현재 한진관광 홈페이지에서는 북해도 전세기 상품 조기예약 및 단체 예약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오는 25까지 예약자 한정으로 1인당 5~10만원이 할인되며, 4~5명, 6~7명, 8명 이상 예약시 각각 1.2.3 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원하는 날짜에 100% 출발 가능한 한진관광의 북해도 전세기 상품은 품격 높은 호텔이용, 북해도 간식 및 특산품 제공 등으로 혜택을 더했다.
여행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http://www.kaltour.com)와 전화(1566-1155)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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