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사이버대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 열린사이버대, 1:1 학습매니저제 운영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열린사이버대학교(www.ocu.ac.kr)가 26일까지 14개 학과에서 2013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후기 모집을 통해 인문사회(영어문화학과·일본언어문화학과·법무행정경찰학과·부동산학과·경영학과·사회복지학과·금융자산관리학과·상담심리학과·예술상담학과·창업학과)과 자연예술계열(정보통신공학과·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보석딜러학과·뷰티디자인학과) 등 14개 학과 793명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신입학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이며, 편입학은 대학(교)졸업자나 대학에서 일정학기와 학점을 이수 혹은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열린사이버대는 ‘입학에서 졸업까지, Intensive Care Service’를 지향하는 만큼 이번 학기부터 교수(혹은 직원)와 학생을 1대1로 매칭하는 ‘학습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학습매니저는 학생 전담 밀착 관리로 열린사이버대 만의 특화된 학생지도 서비스다. 학습에 필요한 각종 안내와 독려는 물론 재학 중 발생하는 각종 생활 민원에 대한 조언, 대학 행사 등 대학 내에서 일어나는 주요 소식 전달을 비롯해 학생과 관련한 모든 것을 관리해주는 제도다.

학생의 학교생활과 관련한 모든 것을 다루면서 학생들의 각양각색의 니즈를 대학이 적절히 대응, 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게 목적이다.

열린사이버대 김은주 학생 처장은 “열린사이버대 만의 학과 과정은 주료 관련 분야의 실무에서 직접 활용이 가능한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생지원, 학습관리 강화를 위한 1:1학습매니저 제도를 통해 입학생들의 만족도를 높혀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열린사이버대는 지역과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열린교육’과 나이와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을 지향하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