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보험·제약 등 미국 금리인상 수혜주 사라"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올해 하반기 미국의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관련 수혜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양대용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 출구전략 우려로 하반기 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미국에서 금리가 올랐던 1994~1995년, 2004~2006년에 우리나라 증시에서는 보험과 제약, 음식료 업종의 주가가 크게 오른 만큼 이들 종목은 매수 관점에서 괜찮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이어 보험에서는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 제약은 한미약품, 음식료는 CJ제일제당을 각각 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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