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2007년 이후 7년 연속 ‘AAA’를 유지해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교보생명은 “IFSR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수익성, 리스크관리 능력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AAA’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고 환경 악화로 지급능력이 하락할 가능성이 거의 없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NICE신용평가는 평가보고서를 통해 교보생명이 뛰어난 브랜드인지도를 바탕으로 생명보험시장에서 선두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수익성 위주의 영업과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우수한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보험영업 이익 증가와 자산건전성 향상으로 향후에도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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