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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데이터센터, 국제 친환경 제도 ‘플래티넘’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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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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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데이터 센터 '각'의 전경(사진제공=NHN)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자사의 데이터 센터 ‘각’이 LEED 인증의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평가하는 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인증제도로 NHN의 각은 에너지 절감·수자원 절감·자원 재활용·실내 환경 개선·지속 가능한 부지 개발 등 5개 항목에서 95점을 얻어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NHN은 오는 20일 각의 내부 모습을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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