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민주당이 20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촉구하기 위해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항의방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민주당에 따르면 19일‘전두환 전 대통령 등 불법재산 환수 특위’에서 열린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 항의방문에는 특위 위원장인 최재성 의원 등 위원들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단체 회원들이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