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당정회의에는 당에서 조원진 제2정책조정위원장이, 정부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정은 과목별 득점의 2% 범위에서 가산점을 주되 형평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군가산점을 받고 합격하는 응시자가 모집 정원의 일정 비율을 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이 자리에서는 내년도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방위력개선 예산 등 국방 현안과 최근 북한의 추가 핵실험 징후를 비롯한 군사 도발 동향 등도 논의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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