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KR봉사단 18명은 18일 재가장애인들이 거주하는 대전의 밀알복지관을 찾아 주방, 거실, 방, 서재 등을 청소하고 정리정돈 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청본부 KR봉사단은 내 집을 청소하듯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을 다해 재가장애인들이 깨끗한 환경속에서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봉사를 했다.재가장애인들은 “거동이 불편해 제대로 청소도 못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수고를 해주신 KR봉사단이 너무나 고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