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공단이 보유한 국민건강정보 데이터베이스(DB)와 다음소프트의 소셜미디어 정보(다음카페 및 트윗)를 활용해 국민에게 현재 시점에서 발병 가능성이 큰 질병의 종류와 전반적 위험 정도를 미리 알려준다.
전염병은 물론이고 계절·주기적으로 유행하는 질병 등의 징후와 지역·연령별 위험도가 예보되면 정부와 지자체는 이를 참고해 지역·집단별(가족·학교·직장 등) 맞춤형 건강 관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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