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우리나라 심장마비 환자의 생존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생존 비율은 선진국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율이 4.4%로 2년 전 3.3%보다 조금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지역별로는 서울 환자의 생존율이 8.7%로 경북에 비해 6배나 높았고, 대전과 인천 등 대도시의 생존율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