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의 온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동인)은 KORAIL 동두천관리역과 신광교회 공동주최로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지행역 1번출구 앞마당에서 2013년 착한나눔 프로젝트 ‘새희망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며 독거장애인 수술비 마련 및 조손 장애인가정 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의류, 장난감 등을 후원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동두천시여성어울림센터에서 제작한 머리핀과 장신구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동인 관장은 ‘이번 새희망장터를 통해서 지역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이 전해져 힘겹게 살아가는 장애인 가정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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