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 -장애인생산품(사무용품, 액세서리, 식품류 등) 전시회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는 도내 지자체, 교육청 산하 교육기관 등 공공기관 구매 및 계약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0일 전북도청 대회의실(4층)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교육으로, 주요내용은/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방법 및 효과/우선구매제도에 대한 추진배경/그간의 성과/2012년 우선구매제도의 변화와 중점추진사항 등으로 진행된다.
 
또 교육장 로비에서는 도내 1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사무용품, 식품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장애인생산품과 더불어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장애인생산품이 함께 전시된다.

이번 교육·전시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관심이 구매로 이어져 다뜻한 정으로 구매가 증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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