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공무원을 가득 싣고 달리던 버스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 버스가 전소됐다.10일 오전8시26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영종 강변북로노상에서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각급 관공서 직원35명을 태우고 출근시키던 관공버스의 뒷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이사고로 버스가 완전히 불탔으나 승객들은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