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 여름철 교통사고 예방 활동 강화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경찰서가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 시민들의 안전한 지키기 위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 도로과와 협조, 도로침수·붕괴·낙석 등 위험지역과 다중 교통사고 지역에 대한 특별관리에 들어간다.

또 태풍과 집중호우 관련 기상특보 상황 발령 시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휴가철 행락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무면허·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도 우려됨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한편 경찰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광명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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