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20일 오전 11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문화의 해외확산을 위한 협력을 위해 KBS와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문화교류 사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국내 콘텐츠 산업의 창작기반 확산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로 국민 행복을 가꾸는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문체부는 이날 관계부처를 대표해 4대악 근절 등을 위한 ‘안전사회 캠페인 협약’도 KBS와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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