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15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양평군수 표창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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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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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8일 경기도 양평군 조현리에 소재한 '성요셉의 집'을 방문해 사회공헌을 실시하고 양평군수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년간 경기도 양평을 꾸준히 후원해 온 한화투자증권의 지역사회 공헌을 기념하기 위해 김선교 양평 군수가 직접 방문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999년 천주교 노인복지시설과 결연한 이래 약 15년간 매년 봄, 가을 경로잔치와 효도관광 등을 마련해 왔다. 또 연 2회 이상 '성요셉의 집'을 방문해 후원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황성철 상무는 "지난 15년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소외된 계층 후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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