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논첼로 사회적협동조합 사례를 극화한 이 영화는 협동조합의 의미와 가능성을 보여준다.
영화는 협동조합 내에서 장애인 개개인이 조합원으로서 의사결정의 주체가 되며, 협동조합이란 방식을 통해 자립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함께 잘사는 경제 대안으로 협동조합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각 기관들이 모여 협동조합의 의미와 가능성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이 영화를 상영하기로 했다.
당일 2회(오전10시, 저녁7시 30분)에 걸쳐 상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247-4545)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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