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는 민병두 의원(민주 정무위), 김관영 의원(민주 국토해양위), 국토부의 권석창 자동차정책기획단장, 미국 CAPA의 잭 회장과 보험 및 정비업계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미국 CAPA의 자동차부품에 대한 시험 및 검사를 통한 품질인증 노하우와 대체부품 사용 시 부품가격 인하효과 등을 파악하며 국내 자동차부품시장 및 자동차보험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보험개발원과 한국수입자동차부품협회는 지난 13일 자동차 대체부품 품질인증 제도 사업과 대체부품 사용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일환으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