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최영덕 서장을 비롯한 관계 경찰관과 유재관 보안협력위원장 등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했던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의 성과와 한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최 서장은 이 자리에서 “민관이 관심을 가지면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 통일 미래의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정착지원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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