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모바일·온라인 고객소통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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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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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아주캐피탈은 ‘아주캐피탈 스마트m’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SNS채널인 블로그와 페이스 북을 대폭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주캐피탈 스마트m’은 스마트 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대출상담부터 멤버십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된 고객전용 앱이다.

기존 고객들은 ‘아주캐피탈 스마트m’에 접속해 거래내역관리 및 입금결제관리를 할 수 있고 신규 고객은 금융상품안내, 상품별 대출계산기, 대출 상담 신청 등을 손 안에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앱을 통해 멥버십서비스도 즉시 신청할 수 있다. ‘아주좋은 멤버스’는 상해로 사망했을 때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상환금을 면제해 주고, 자동차 경정비, 렌터카 할인 등 11가지의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갖춘 아주캐피탈 고객만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주캐피탈은 이와 함께 공식블로그(blog.ajucapital.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ajucapital)도 ‘아주 특별한 날’을 테마로 한 디자인과 콘텐츠로 재오픈했다.

공식블로그는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가득 채워졌다. 페이스북도 보다 충실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블로그 리뉴얼 이벤트에 첫날 방문자가 3000여명이 몰리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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