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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미 분장을 한 세퍼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교한 거미의 등과 다리 분장이 멀리서 보면 거대한 거미라고 깜빡 속을 정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앞다리만 귀여워", "얌전히 앉아있는 모습 좀 봐", "서서 걸어다니면 웃기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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