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건설은 8885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마리나 사우스 복합 개발 공사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20일 공시했다.이 사업은 주거, 오피스, 상업복합시설 등을 만드는 공시다.공사기간은 오는 8월1일부터 2016년 8월말까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종 계약은 아닌 만큼 본계약 체결시 일부 (계약 조건)변경이 있을 수 있다”며 “본계약 체결시 확정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