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청담동 이벤트’…최대 50%할인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삼성카드는 8월 31일까지 ‘청담 23 바이 삼성카드’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청담동의 패션, 다이닝, 뷰티 업종 대표가맹점 23곳에서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고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담동에 위치한 비이커, 10 꼬르소 꼬모 서울, 산타마리아 노벨라 등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청담동 주변 가맹점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문자메세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 삼성카드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인‘m포켓’을 설치한 회원은 m포켓에서도 손쉽게 해당 모바일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행사 가맹점 안내는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삼성카드는 대구와 울산에서도 지역 특화 마케팅을 선보인다. 대구에서는 7월 31일까지 동성로의 대표 외식가맹점 16곳을 대상으로‘동성로 16 바이 삼성카드’를 진행한다.

동성로 인근 백화점 및 영화관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대표 외식가맹점 16곳에서 최대 30% 할인 및 무료메뉴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산에서도 8월 31일까지 삼산 지역의 대표 외식가맹점 10곳에서‘삼산 10 바이 삼성카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