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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사>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뉴질랜드가 30년래 최악의 가뭄으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떨어졌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상승률이 전분기 대비 0.3%에 그쳤다. 이는 블룸버그가 전문가를 상대로 분석한 전망치 0.5%보다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에는 1.5% 상승했었다.
중앙은행은 지난주 가뭄으로 인해 가축 및 식품에 악영향을 끼쳐 올해 상반기 경제 성장률이 0.5%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 성장세는 올해 말부터 늦어도 내년에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중앙은행은 덧붙였다.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대비 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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