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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6인 체제…나나 골반 타박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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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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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6인 체제 (사진:플레디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애프터스쿨이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한다.

나나는 19일 MBC뮤직 '쇼 챔피언' 사전녹화를 마치고 내려오던 중 1.2m 높이의 무대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나나의 골반 타박이 심각해 입원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나나는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애프터스쿨은 나나가 빠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여섯번째 싱글 '첫사랑'을 발표한 애프터스쿨은 폴 댄스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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