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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제일모직의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50% '슈퍼세일'을 시작하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에잇세컨즈는 20일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슈퍼세일 소식에 에잇세컨즈 홈페이지는 접속자 수가 증가해 20일 오전 11시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번 세일은 에잇세컨즈 1호점인 가로수길 스토어를 포함해 전국 22개점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모바일 스토어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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