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볼링 실력은? 축구만 잘 할 줄 알았는데…

구자철 볼링 실력 (사진:K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축구선수 구자철이 축구공 대신 볼링공을 들었다.

최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참가한 구자철은 예체능팀과 대전 노은동팀의 볼링 경기에 앞서 시볼에 나섰다.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의 한 볼링장에서 이뤄진 시볼에서 구자철은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국가대표의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뛰어난 시볼을 선보여 선수들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22일 결혼하는 구자철 선수의 축가는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인 최강창민이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