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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희망복지지원단, 한국도로공사 손을 맞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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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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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서천군 희망복지지원단과 한국도로공사 서천영업소(소장 김기성)가 사례관리 대상자들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20일 한국도로공사 서천영업소는 희망복지지원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례관리대상자 중 종천면에 거주하는 조손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와 빨래봉사 후 쌀 등 음식과 부식을 전달했다.

지난달에도 서면에 거주하는 지적장애 가구를 방문해 이웃에서 장애인을 돌봐주고 있는 분을 격려하고 일상생활에서 불편했던 생활환경을 개선시켜주고 쌀 등 음식과 부식을 전달했다.

김기성 서천영업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매월 주기적으로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지역에서 소외된 불우한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에 현판식을 가진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자원 발굴과 민·관 방문형서비스 수행기관들의 연계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지속적인 복지서비스에 앞장서고 있으며, 통합사례관리사업을 통해 복지대상자 및 일반 주민들에게 지역자원을 맞춤형으로 연계·제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서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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