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특집-전문> 6월, 이른 휴가엔 신작&추천게임으로 시원하게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여행 및 항공업계에 따르면 6월 이른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급속하게 늘고 있다. 여기에 여행객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는 것이 게임이다. 휴가지로 떠나는 이들의 설렘과 기쁨 그리고 돌아오는 길의 아쉬움은 게임을 통해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한다. 굳이 먼 길을 떠나지 않아도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즐길 수 온라인 게임도 있다.

게임업계는 휴가철 게임을 찾는 많은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신작을 서둘러 선보이고 기존 출시작들의 업데이트를 단행해 재미를 보강하고 있다. 휴가철 게임에서 재미를 찾는다면 모바일과 온라인 모두를 접해볼 것을 권한다. 식사 시에 편식이 건강에 나쁜 것처럼 게임 편식도 또 다른 재미를 맛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게임 선택을 고민할 필요는 없다. 유저가 추천하고 시장이 호평한 올 여름 추천작을 소개한다.

NHN 한게임의 ‘크리티카’와 ‘던전스트라이커’는 비교우위를 평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 게임은 모바일 게임 대세 속 온라인 게임 시장의 단비와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페셜포스로 유명한 드래곤 플라이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쎈 온라인’도 올 여름 최대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드래곤 플라이는 ‘쎈 온라인’의 양일간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를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하고 유저와 만남을 시작했다.

모바일 게임의 강자 컴투스는 재미를 극대화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다. 다수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중인 컴투스는 기존 게임의 업데이트는 물론 차별화된 신작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