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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110 LTC간병보험'으로 110세까지 보장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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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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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LIG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최장 110세까지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기간병 전문 상품 ‘무배당 LIG 110 LTC간병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간병보험’은 치매나 중풍과 같은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급 대상자가 된 경우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LIG 110 LTC간병보험’은 인구 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기존 100세까지이던 간병보험 보장기간을 110세까지로 늘렸다. 가입자의 형편에 맞춰 보험기간을 80세와 100세, 11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급하는 급여와는 별개로 가입금액에 따라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장기요양간병비와 간병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일시에 지급되는 장기요양간병비와 장기요양등급 판정 이후 5년간 60회에 걸쳐 나눠 지급되는 간병연금을 합칠 경우 1급 판정 시 최대 1억78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필요한 경우 실손의료비와 입원일당, 각종 성인병과 암 진단비 등 장기간병 이외의 다양한 보장항목들도 자유롭게 추가 구성이 가능하다.

간병보험에 납입면제제도를 도입시켰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장기요양 등급 판정 시 약정된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이후 갱신보험료를 제외한 보장보험료에 대해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15세부터 최장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40세 남성을 기준으로 20년간 월 약 7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장기요양등급 1급 판정 시 110세까지 최대 4000만원의 간병비와 최대 30만원의 간병연금을 5년간 매월 보장받을 수 있다.

박연우 LIG손해보험 장기상품팀장은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평균 수명을 감안해 보장기간을 110세까지 늘린 간병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며, “긴 보장기간과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의 간병비용을 보장하고 있는 만큼, 치매나 중풍과 같은 장수리스크를 대비하는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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