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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동두천~연천) 전철 건설사업 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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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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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19일 전곡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경원선(동두천-연천)전철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경원선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20.8km구간 복선전철을 전제로 한 단선전철 건설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이 급진전 되고있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7월15일까지 연천군청 지역경제과, 전곡읍사무소, 청산면사무소, 연천읍사무소 등 노선 편입 구간 행정관서에서 열람, 공람중에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군민과 이해 당사자의 많은 관심으로 우리군 발전에 한 획이 될 수 있도록 설명회에 의견들이 제시됐다.

군 관계자는 “시행사인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금번 설명회의시 제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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