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삼복죽’ 출시 기념 시식 이벤트

아주경제 전운 기자= 웰빙죽 전문점 ‘본죽’은 건강 보양죽 ‘삼복죽’ 출시를 기념해 총 500인분의 대규모 시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청계천에서 진행된 이번 시식 이벤트에서는 출근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삼복죽 먹고, 삼복 더위 타파’라는 콘셉트 아래 건강 보양죽 신메뉴 ‘삼복죽’과 재료를 그대로 갈아 만든 건강음료 3종(단호박, 팥, 녹두)을 직장인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행사를 가져 무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삼복 더위 타파의 의미로 ‘대형얼음 격파 이벤트’와 ‘기왓장 격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 된 격파 이벤트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최고 격파왕을 1명씩 선발했다.

이날 우승자에게는 본죽에서 직접 삼복죽 10 그릇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본죽은 지난 17일 건강 보양죽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출시 메뉴는 바다의 산삼 전복과 푹 고아낸 닭고기의 만남을 통해 삼복 더위를 이기는 음식으로 손색 없는 삼복죽(1만5000원)과 닭고기에 최고의 스태미너 음식인 낙지를 넣은 삼낙죽(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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