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도지사 현장민원실’을 열고 직접 상담사로 참여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 및 도지사 현장민원실’은 지난 4월 부천을 시작으로 이번이 네 번째이며, 매월 1~2회씩 각 시군을 순회하면서 운영된다.
이날 융합적 도민안방에는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해 군포경찰서 국민연금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회복위원회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원광대산본병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각종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태석 도 자치행정과장은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2010년도 출범이래 많은 변화와 발전을 모색해 왔다”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도민들에 대한 무한섬김 행정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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