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현실적인 시 "말이라도 어디야"

  • 초등학생의 현실적인 시 "말이라도 어디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초등학생의 현실적인 시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등학생의 현실적인 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초등학생의 시화가 담겨 있다. 시에는 "급식소 아주머니께서는 항상 많이 먹으라 하신다. 많이 줘야 많이 먹지"라고 적혀 있어 읽는 이의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로 많이 주는 급식소도 많아", "단지 던진 말일 뿐이야", "느낌을 말했을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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