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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최고의 술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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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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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경북 대구권역 심사, 12점 선정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경북 대구권역 심사에서 선정된 우리술. [사진제공=경북도]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19일 경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우리 술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고 명품주를 선발, 육성하기 위한 우리술 품평회를 개최해 경북을 대표하는 막걸리, 과실주, 증류주 등 우리술 8개 주종, 12점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종은 생막걸리 부문 은자골탁배기, 살균막걸리부문 경주법주쌀막걸리, 약·청주부문 대가야스무주, 과실주부문 상떼마루애플아이스와인, 증류식소주부문 로얄안동소주 등 12점이 출품된 우리술 29점 중 경북 최고의 술로 선정·결정됐다.
대구는 생막걸리부문에서 미나리생막걸리, 약·청주부문 하향주, 기타주류부문은 뽀모도로 토마토와인 등 3점이 선정됐다.
선정된 술은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천안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경북도 대표 술로 추천할 예정이다.
이번 2013 우리술 품평회는 대학교수, 우리술 연구기관, 전통주 가공업체에 종사하는 전문가 7명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가 해당 시료에 대한 색상, 맛, 향, 후미 및 종합적인 평가 등 5개 항목을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했다.
심사결과 주종별 심사위원의 평가항목 점수 합산 후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 뒤 심사위원회의 최종 점검을 거쳐 경북도 대표 술로 결정됐다.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입상작에 대해서는 홍보 브로셔를 제작, 국내외 수출입업체 및 유통업체에 배포해 판매를 촉진하고, 해외 주류 선진지 견학, 해외 술품평회 출품지원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될 계획이다.
경상북도 최 웅 농수산국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우리술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술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쌀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농산물 소비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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