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이재용 부회장 출국. /사진=남궁진웅 기자 - timeid@ajunews.com |
이 회장은 일본에서 지인들과 만나 경영 현안과 세계 경제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출국장에는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윤부근 삼성전자 CE 담당 사장·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 사장 등이 나와 이 회장을 배웅했다.
이날 앞서 이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계열사 경영진과 함께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 부회장은 현지 거래선과 만나 사업을 논의한 뒤 후 미국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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