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재용 부회장, 일본·중국 출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0 17: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건희 회장, 이재용 부회장 출국. /사진=남궁진웅 기자 -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0일 오전 9시50분께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 회장은 일본에서 지인들과 만나 경영 현안과 세계 경제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출국장에는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윤부근 삼성전자 CE 담당 사장·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 사장 등이 나와 이 회장을 배웅했다.

이날 앞서 이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계열사 경영진과 함께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 부회장은 현지 거래선과 만나 사업을 논의한 뒤 후 미국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