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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푸마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푸마는 20일 여름용 멀티 슈즈 '유타카 라이트'와 'RS 200 인젝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타카 라이트는 아메리카 스타일의 모카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여름용 멀티 슈즈다.
일상생활과 레저, 물놀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슈즈 전면에 공기 구멍이 있어 통풍성이 높을 뿐 아니라 물이 쉽게 차고 빠질 수 있도록 디자인돼 수상 레저를 즐길 때도 유용하다.
또 몰드형 에바(EVA-고탄력압축소재) 소재를 사용해 일반 아쿠아 슈즈보다 가볍고 편안하다. 특히 신발 뒷축은 네오플렌 소재를 사용해 신고 벗기 편안해 야외 활동에서 유연성 있는 착화감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RS 200 인젝스'는 성인과 같은 디자인의 어린이용도 함께 출시돼 패밀리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신발 전면에 공기 구멍이 뚫려 있어 여름에 오래 신고 있어도 발 건강에 무리가 없고, 여러 조각으로 나눠진 밑창은 미끄러움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물놀이는 물론 장마철 빗길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제품은 전국 푸마 매장 및 푸마 온라인 스토토에서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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