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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달콤한 웃음'이라는 제목으로 수박 한 통을 조각해 작품으로 승화시킨 사진 한 장이 담겨 있다.
수박의 겉과 속의 색을 이용해 사람의 입 모양을 디테일하게 연출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박 껍질의 흰 부분은 치아, 수박 속은 잇몸과 혀를 표현하고 있어 섬뜩함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섬뜩한 웃음이다", "못 먹을거 같아", "조각하는데 얼마나 걸렸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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