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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정규 1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제목을 여자 대통령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리패키지 앨범에는 멤버들의 매력을 담은 화보 80페이지와 소장용 카드 사진이 함께 들어있다.
관계자는 "앨범이 인쇄에 들어가기 전까지 타이틀곡 제목을 고심했다"며 "'그래도 돼', '여자 대통령', '니가 먼저 시작해' 등이 후보에 올랐었다"고 덧붙였다.
걸스데이는 오는 24일 서울 반얀트리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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